충북 음성군 품바축제 충북 최우수 축제 선정(25. 1. 21. 충청매일) > 보도자료

콘텐츠개발 홍보비 2천500만원 확보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의 대표축제인 품바축제가 2025년 충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1일 지역축제 육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충북도 대표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축제는 도내유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음성 품바축제와 김장문화를 콘텐츠화 한 괴산 김장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축제는 보은 대추축제와 옥천 지용제가, 영동 포도축제와 증평 인삼골 축제는 유망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에는 콘텐츠개발과 홍보마케팅 비용 2천500만원이 지원되고, 우수축제는 1천500만원, 유망축제는 1천만원이 각각 지원되며, 전담여행사를 통한 축제관광 상품화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도 지원한다.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9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