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음성품바축제·괴산김장축제 등 6개 충북도 지정 축제 선정(25. 1. 21. 충청매일) 작성일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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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음성품바축제 등 6개 축제가 충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통해 도 지정 최우수·우수·유망 지역축제 6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축제에는 예산이 지원된다.
최우수 축제는 도내 유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음성품바축제와 고유의 김장 문화를 컨텐츠화 한 괴산김장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 축제에는 보은대추축제와 옥천지용제, 유망축제에는 영동포도축제와 증평인삼골축제가 각각 뽑혔다.
이들 축제를 여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최우수 2천500만원, 우수 1천500만원, 유망 1천만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도는 또 전담여행사를 통해 이들 축제를 관광 상품화하고, SNS 등 다양한 채널로 홍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충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지역축제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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