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 대만 관광시장 공략…공동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본격화 (26.03.19. 충청일보) 작성일 2026-03-30
본문
충북도가 대만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19일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6 한-대만 B2B 관광콘텐츠 페스티벌 in Taipei’와 연계해 음성군·단양군과 함께 대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 관광 공동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지자체와 관광기업, 대만 여행사 등 9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충북은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통합 마케팅 방식으로 참여해 현지 관광업계와의 접점을 넓혔다.
충북은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와 단양군의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만 관광객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 방향을 제시하며 현지 여행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1대1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충북 관광상품의 실제 상품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고, 일부 여행사와는 공동 상품 개발과 관광객 송출 협력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행사 이후에도 충북은 현지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관광상품 구성 가능성을 설명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을 대상으로 한 충북 관광설명회를 통해 관광 콘텐츠와 접근성을 함께 소개하며 체류형 관광상품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여행업계와의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관광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도와 시군이 함께한 이번 마케팅을 통해 대만 시장에서 충북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옥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 이전글“대만에서 길을 찾다, 충북 관광 판이 바뀐다” (26.03.19. 충청리뷰) 26.03.30
- 다음글‘음성품바축제’ 대만서 흥 돋웠다 (26.03.19. 세계일보) 2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