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품바축제 정체성 강화와 콘텐츠 개발” 당부(25. 6. 16. 충청일보) 작성일 2025-06-21
본문
주간업무회의서 “장마철 시작…자연재해로 인명피해 없도록 대처” 지시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16일 △음성품바축제 개선사항 발굴 △상반기 하자검사 △장마 대비 등 현안업무를 주제로 주간업무회의를 열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15일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음성품바축제는 정신문화 축제이자 참여형 축제로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품바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타 지자체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축제기간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 축제가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또 조 군수는 “하자검사가 미흡할 경우 군 예산을 투입해야 하므로 하자가 발생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형식적인 검사에 그치지 말고 꼼꼼하게 현장을 체크해 주기 바란다”며 “곧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건축공사 하자 검사는 반드시 누수 여부를 확인해서 하자가 있을 경우 보수공사를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장마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면 배수문제로 침수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은 균열이나 침하된 곳은 없는지 예찰을 통해 사전에 대처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조 군수는 “하천의 하상주차장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더욱 관심을 두고 세심히 살펴서 자연재난으로 인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음성=김록현기자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9253
조병옥 군수는 “지난 15일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음성품바축제는 정신문화 축제이자 참여형 축제로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품바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타 지자체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축제기간 부족했던 부분이나 개선할 사항에 대한 평가를 통해 내년 축제가 더욱 알찬 축제가 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또 조 군수는 “하자검사가 미흡할 경우 군 예산을 투입해야 하므로 하자가 발생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형식적인 검사에 그치지 말고 꼼꼼하게 현장을 체크해 주기 바란다”며 “곧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건축공사 하자 검사는 반드시 누수 여부를 확인해서 하자가 있을 경우 보수공사를 시행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장마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면 배수문제로 침수 등 여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공사현장 등은 균열이나 침하된 곳은 없는지 예찰을 통해 사전에 대처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조 군수는 “하천의 하상주차장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더욱 관심을 두고 세심히 살펴서 자연재난으로 인해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음성=김록현기자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9253
- 이전글26회 음성품바축제 내년 기약하며 성황리 폐막(25. 6. 16. 동양일보) 25.06.21
- 다음글'글로벌 축제로 간다' 음성품바축제 전국에서 32만명 방문(25. 6. 16. 뉴스1) 2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