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충북헌병전우회, 음성품바축제 안전도우미로 활약(25. 6. 12. 금강일보) > 보도자료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일원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음성품바축제"에서 EBC충북헌병전우회가 교통봉사 및 안전도우미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BC충북헌병전우회는 음성군의 각종행사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곳이면 지체하지않고 달려가는 음성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중 하나이다.

특히, 축제기간중 헌병 제복에 절도있는 동작의 수신호로 교통이 제일 혼잡한 곳에서 교통정리와 안전지도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EBC충북헌병전우회 회원들은 수시로 축제장 주변을 돌며 바람에 쓰러진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축제장을 찿은 시민들도 더운 날씨에 고생 한다며 시원한 음료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EBC충북헌병전우회 김학수회장은 더운 날씨속에 5일간 열리는 행사이니만큼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이 건강에 무리가 되지않도록 유의하면서 봉사활동에 임해주었으면 좋겠다'며 24명의 헌병전우회 회원들에게 고맙고 '축제를 찿아준 시민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군 자원봉사센타 관계자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고생을 해주고있지만 EBC충북헌병전우회.해병전우회 등 교통소통을 담당한 분들이 시민들과 어려움도 많이 격지만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큰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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