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품바축제 방문객 전국에서 온다(25. 6. 11. 동양일보) > 보도자료

자매결연 도시민 초청, 정책 연계 홍보도 진행

음성군을 대표하는‘음성 품바 축제’가 11일 개막한데 이어 자매결연 지역 주민들도 모여 들었다.
군과 축제 추진위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 전북 김제시와 인천시 남동구, 강원도 동해시, 서울시 동대문구 대표단을 초청했다.
이들 지역 시장과 구청장 등이 모두 품바축제에 참가해 우의도 재확인 했다.
군은 축제 기간에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포인트 제도’ 도 집중 홍보한다.
군은 앞서 전 군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도에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선했다.
이와 연계해 백야목재문화 체험장은 11일~13일, 15일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목공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 곳엔 군목인 은행나무를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성인 버닝체험, 어린이 품바 캐릭터 색칠 체험 등을 진행한다.
군 드림스타트는 축제 첫째 날인 11일 축제장 일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품바축제와 함께 자매결연 지역과 우의를 다지고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등 즐거움을 만끽하는 축제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심영선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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