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 음성품바축제, 최귀동 할아버지 미디어파사드 조성(25. 6. 10. 충청매일) 작성일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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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크리스마스, 품바 정신을 밝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음성군이 제26회 음성품바축제가 열리는 음성천변 일원에 체험형 놀이와 미디어파사드를 갖춘 ‘최귀동 시간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5년 충북 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공간형 콘텐츠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됐다.
군은 ‘음성 품바문화’라는 지역적 특색을 미디어 콘텐츠로 개발, 축제장에서 선보인다.
수정교 아래 조성된 ‘최귀동 시간의 거리’는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산타 할아버지의 나눔과 접목한 ‘6월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시간의 거리 150m 구간을 카페 쉼터, 최귀동 기념관, 나눔 체험존, 공연·움막 체험존, 인터랙션 놀이존 등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한다.
낮에는 폐품을 활용한 트리 조형물과 움막 쉼터로, 밤에는 영상과 빛으로 채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또 하천 건너편에서는 최귀동 스토리 기반의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된다.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과 감성 콘텐츠가 송출되고 품바 조형물 조명과 연계된 빛의 터널은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션 체험존은 방문객의 동작을 감지해 구현되는 시스템으로 품바 소품을 이용한 땅따먹기, 품바 헌 옷 패치 붙이기 등 게임을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11~15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축제장 구성 차원을 넘어, 음성의 대표 인물인 최귀동 할아버지의 나눔 정신과 품바 문화를 시각화한 브랜드 공간"이라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성형 콘텐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260
이번 조성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5년 충북 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공간형 콘텐츠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됐다.
군은 ‘음성 품바문화’라는 지역적 특색을 미디어 콘텐츠로 개발, 축제장에서 선보인다.
수정교 아래 조성된 ‘최귀동 시간의 거리’는 고 최귀동 할아버지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산타 할아버지의 나눔과 접목한 ‘6월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시간의 거리 150m 구간을 카페 쉼터, 최귀동 기념관, 나눔 체험존, 공연·움막 체험존, 인터랙션 놀이존 등 5개 테마로 나눠 운영한다.
낮에는 폐품을 활용한 트리 조형물과 움막 쉼터로, 밤에는 영상과 빛으로 채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놀이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또 하천 건너편에서는 최귀동 스토리 기반의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된다.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과 감성 콘텐츠가 송출되고 품바 조형물 조명과 연계된 빛의 터널은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션 체험존은 방문객의 동작을 감지해 구현되는 시스템으로 품바 소품을 이용한 땅따먹기, 품바 헌 옷 패치 붙이기 등 게임을 누구나 쉽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오는 11~15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공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축제장 구성 차원을 넘어, 음성의 대표 인물인 최귀동 할아버지의 나눔 정신과 품바 문화를 시각화한 브랜드 공간"이라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성형 콘텐츠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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