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음성군 품바축제 안전 강화(25. 5. 25. 동양일보) 작성일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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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관계자 안전관리 방안 집중 협의
음성군이 다음달 11일 개막하는 26회 '음성품바축제’를 앞두고 안전을 강화하며 성공 축제로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23일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축제 관계자 등 30여명이 3회 '음성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행사 운영과 프로그램 진행 세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행사계획과 부대행사 안전성 검토 △인파 운집(순간 최대 인원 1000명 이상) 관리 대책 △안전 인력 구성 및 배치 △전기·소방·가스·시설물 등 안전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어 △행사장 주변 교통 대책 △기상 악화 등 돌발 상황 대비 △지난해 축제 ·행사 때 미흡 사항 등 안전한 축제 진행방안도 함께 분석했다.
위원회는 이와 연계해 경찰, 소방, 전기, 가스, 통신, 시설, 보건·위생 등 분야별 관계기관의 심의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대처 방안도 검토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을 대표하는 품바축제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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