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6회 음성품바축제 한 달 앞으로(25. 5. 13. 동양일보) 작성일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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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음성군을 대표하는 26회 음성품바축제가 올해는 ‘음성은 품바지’를 주제로 열린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품바축제는 다음달 11~15일 음성읍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축제는 꽃동네 설립 모태인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축제로 승화해 열린다.
프로그램은 장애를 지닌 육체지만 가난한 동료들을 먹여 살린 그의 삶을 헤아리며 풍자와 해학, 사랑과 나눔의 정신 문화를 선보인다.
품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8년 연속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충북도는 10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올 축제를 품바체험 플레이존(Play Zone), 품방 의상 패션쇼인 펀(Fun)존, 랩을 곁들인 하이(High)존, 셰어(Share)존, 그린(Green)존으로 나눠 체험과 공연, 청년·청소년(래퍼·댄스), 나눔, 친환경을 주제로 이어진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축제는 6‧3 대선 조기 선거 때문에 일정을 다음달로 연기했지만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품바축제는 다음달 11~15일 음성읍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축제는 꽃동네 설립 모태인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축제로 승화해 열린다.
프로그램은 장애를 지닌 육체지만 가난한 동료들을 먹여 살린 그의 삶을 헤아리며 풍자와 해학, 사랑과 나눔의 정신 문화를 선보인다.
품바는 문화체육관광부가 8년 연속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충북도는 10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지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올 축제를 품바체험 플레이존(Play Zone), 품방 의상 패션쇼인 펀(Fun)존, 랩을 곁들인 하이(High)존, 셰어(Share)존, 그린(Green)존으로 나눠 체험과 공연, 청년·청소년(래퍼·댄스), 나눔, 친환경을 주제로 이어진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축제는 6‧3 대선 조기 선거 때문에 일정을 다음달로 연기했지만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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