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6회 음성품바축제 오는 6월11일로 연기(25. 4. 17. 충청일보) > 보도자료

충북 음성군은 대통령 선거일정을 고려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를 오는 6월 11일로 연기한다.

26회 음성품바축제를 5월 21~25일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과 음성꽃동네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선거사무 일정이 축제일정과 겹쳐 축제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6월 11~1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음성품바축제를 연기하게 된 점 양해를 바란다”며 “연기된 기간동안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행사준비로 주민과 관광객이 즐거워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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