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품바사진 공모전 시상(25.08.11. 동양일보) > 보도자료

음성군이 11일 품바 재생 예술체험촌에서 22회 '전국 품바 사진 촬영대회와 나만의 인생 샷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음성지부(지부장 정기섭)가 지난 6월 열린 26회 '음성품바 축제’ 때 촬영한 출품작 474점을 심의위가 심사한 결과 우수 작품 14점을 선정·발표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조윤희씨 작 ‘공주는 외로워~’가 차지했다.
이어 은상은 김후순씨의 ‘품바친구 ’, 정운철씨의 ‘축제의 밤’ 이 뽑혔고, 동상은 강나영씨의 ‘빛사이로’, 범은혜씨의 ‘분리수거 합시다’, 유재희씨의 ‘북소리’ 가 선정됐다.
가작은 고미선씨의 ‘비타민 타령’, 김은배씨의 ‘품바 이야기’, 이정원씨의 ‘품바 인생’이 입상했다.
품바재생 예술체험촌(대표 강희진)이 주관한 나만의 인생 샷 공모전은 12점을 선정했다.
금상은 임동하씨의 ‘가족과 함께 품바축제’ 가 차지했고, 은상은 문서연씨의 ‘사랑도 넘치고 흥도 넘치는 금왕읍 주민들’, 소필섭씨의 ‘어릴 적 우리의 발랄함’ , e동상은 이지아씨의 ‘26회 음성품바 축제에도 놀러 오세요’, 정가용씨의 ‘양철지붕집 품바 남매’, 최승옥씨의 ‘축제장에서’가 선정됐다.
이들 수상 작품은 오는 31일까지 품바 재생 예술체험촌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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