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제26회 음성품바축제‘새활용 공작소’성료(25. 6. 19. 시선뉴스) > 보도자료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이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새활용 공작소’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활용 공작소’는 쓸모없고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환경과 재생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체험부스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전 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관련 기관 등 개인 체험객 포함 1,500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가운데, 폐목을 활용한 로봇키링과 조개껍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참여로 체험부스의 활기를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밖에도 축제 현장에서 목표량의 쓰레기를 줍는 참여자에게 체험촌 쿠폰을 나눠주는 ‘줍깅 이벤트’와 새롭게 선보인 품바 굿즈 또한 현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희진 운영대표는 “함께한 체험객 모두 음성품바축제 ‘새활용 공작소’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고 재생예술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끝으로 “한편,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현장에서 나의 모습을 찍는 사진 공모전 ‘나만의 인생샷’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품바재생예술체험촌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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